▷ 포스트휴먼이라고 쓰고 미래라 읽다
▷ 탈인간중심주의와 동물권
▷ 생명사상, 생명철학
▷ 철학하는 테크놀로지
▷ SF가 그리는 미래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인간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새로운 인류, 존재의 탄생은 이미 예고된 미래입니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상의 중심이었던 인간과 인간 아닌 것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인간', '기계', '생명', '자연'이 조화를 이뤄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관계 맺음을 위해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낸 과학기술과 생명사상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왔으며,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 모두는 디아스포라적 삶을 살아간다
: 한국계 작가와 디아스포라, 세계문학과 디아스포라 등
▷ 팬데믹 시대 장애를 생각하다
: 사회속의 장애, 소설로 읽는 장애, 이론으로 접근하는 장애 등
▷ 환경문제를 생각하다.
: 인류세, 기후위기, ESG, 제로웨이스트, 에코시네마
공존의 가치에 공감하고, 공존을 향한 걸음에 함께 하는 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위한 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배려하고 환대하고 공감하는 이화인, 진실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화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노인, 이주여성노동자 등 다양한 주제의 추천자료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 감염병과 함께 하는 미래
▷ 지속 가능 도시와 미래
▷ 회복과 치유를 위한 책 읽기
▷ 메타버스와 미래
▷ 문학으로 읽는 감염병, 영화로 보는 감염병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욱 불안하고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바이러스와의 힘겨루기가 길어지면서 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잘 지탱하는 힘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도시, 환경, 치유와 회복 문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이화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
▷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생
▷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 로봇
▷ 영화가 그린 로봇과 미래
▷ 여성 작가의 SF와 인공지능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카렐 차펙(Karel Capek)이 1920년에 발표한 희곡 '로숨의 만능로봇' (Rossum's universal robot)에서 '로봇'(robot)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체코어로 '일하다'라는 뜻을 가진 '로보타(robota)'에서 기원한 '로봇'이란 단어는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는 도구에서 출발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외모뿐만 아니라 지능까지 닮은 로봇의 탄생이 머지 않았다는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지금입니다. 다양한 책을 통한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는 곧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힘찬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 Picasso, Pablo,1881-1973
▷ 박완서, 1931-2011
▷ Dostoevski, Fedor Mikhailovich, 1821-1881
▷ Morrison, Toni, 1931-2019
▷ Dali, Salvador, 1904-1989
▷ 이어령, 1934-2022
한 시대를 살다간 위대한 사람들의 주요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컬렉션입니다. 위인의 탄생과 사후 재조명되는 시점에 맞춰 지속적으로 컬렉션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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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khov, Anton Pavlovich, 1860-1904]
2024년 사망 120주년를 맞이한 안톤 체호프는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입니다. 러시아의 농노 해방으로 인한 극심한 사회 혼란기에 태어나 성장한 체호프는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인물을 통해 시대상을 그려 내고, 일상적이고 평범한 삶 속에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진실을 형상화하여 작품 속에 담고 있습니다. 러시아 문학 황금시대의 마지막 주자로서, 단편 소설의 거장이자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극작가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편 소설 《관리의 죽음》, 《6호 병동》,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희곡 《갈매기》, 《바냐 아저씨》, 《세자매》, 《벚꽃 동산》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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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ka, Franz, 1883-1924 ]
2024년은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사망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현대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카프카는 체코 프라하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독일어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평생을 고독과 싸우며 아웃사이더로 살아간 그의 작품은 극한 상황 속의 현실을 통해 인간 존재의 불안, 인간 운명의 부조리함을 드러냅니다. 살아 생전에는 대표작인 《변신》(Die Verwandlung》을 비롯한 몇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하였고, 사망 후 미완의 유고인 《심판》(Der Prozess), 《성》(Das Schloss), 《아메리카》(Amerika)(혹은 실종자, Der Verschollene) 등의 장편 소설이 발표되었습니다.
▷ 영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K-literature translated into English)
▷ 중국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K-literature translated into Chinese)
▷ 독일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K-literature translated into German)
▷ 스페인로 번역된 한국문학 (K-literature translated into Spanish)
▷ 일본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K-literature translated into Japanese)
2016년 5월 소설가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으면서 한국문학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도서관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한 문학작품의 번역본을 적극적으로 선정, 구입, 비치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The vegetarian(영어), La végétarienne(프랑스어), Die Vegetarierin(독일어), 菜食主義者(일본어) 번역본으로 만나보세요!
▷ 글쓰기 기본 안내서
▷ 생각주머니 키우기
▷ 직업으로서의 글쓰기
▷ 나 혹은 타인에 대한 글쓰기
▷ 독특한 글쓰기, 특별한 책
▷ 전자책으로 공부하는 글쓰기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화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쓰기 책을 소개하는 컬렉션입니다. 일상의 메모 같은 간단한 글쓰기부터 자서전까지 다양한 글쓰기에 도전해보세요! ☞ 학술적인 글쓰기를 위한 안내서 바로가기